4월 2일 새벽 한시 반 쯤, HP PANEL 지원서를 보낸 이후 2기 선정을 간절히 바라며 기다리던 중 오늘........ 

 학교 수업중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. 수업 중이라 받을 수 없었기에 쉬는 시간에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
계속 통화중이었다. 하는 수 없이 휴대폰 슬라이드를 닫는 그 순간 불현듯 떠오르는 "HP PANEL 2기 발표!!!"
마침 프로그래밍 실습 시간이었기에 나는 얼른 강의실로 뛰어들어가 HP 카페에 접속했다.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카페 접속하자마자 보이는 발표 공지사항!!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오마이 굳니스~ 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~~

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안고 클릭했다가 하마터면 조용한 실습 시간에 소리지를 뻔했다.ㅋ 내..내 이름이 명단에 있는 것이
아닌가...야호!


 실습 과제 해결이 잘 되지 않아 답답했었는데.. 급 방긋^^ 스트레스가 날아가는 순간이었다. 기쁜 마음을 추스리고 저녁 먹을 시간도 없이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는 중에 오프닝행사 참석여부 확인 문자가 왔다. 스터디가 늦게 끝나 오늘은 전화 드리지 못했다.ㅜㅜ 내일 오전쯤에 전화 드려야겠다~^^

무튼 HP PANEL 시즌2 '2기'로 선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^^  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당~

Posted by 클로버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