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래는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인데
http://www.jodaeung.com.ne.kr/ (조대웅의 초보를 위한 포크 기타 교실)
그림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연습이 가능하게끔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다. 동영상 강의도 있어서
직접 연주 모습을 보면서 따라 칠 수 있다.
나는 겨우 2장까지 밖에 나가지 못해서 <사랑으로>만 벌써 몇 번을 치고 있는지 모르겠다.ㅋ 아 진도 좀 나가야 하는데...ㅋ
역시 독학은 힘들다.ㅜㅜ 처음 한 두달 정도 학원에 다니면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을텐데 괜한 고집에 어려운 길로 돌아서 가는 듯하다.ㅋ 아무튼 나도 참..ㅋ
가끔 최고 수준의 기타 연주자 동영상을 보고있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. 특히 코타로 오시오의 fight를 들을 때면 온 몸에 전율이 흐른다. 황혼의 감미로운 선율도 너무 좋구.. 아주 그냥 어쿠스틱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겠다.ㅋㅋ
손톱도 짧게 깎아야 하고 손 끝도 아프고 아직은 음계만 뚱땅 거리는 수준이지만.. 기타 연주가 정말 좋다. 굳은 살이 박힐 때까지는 쳐야 하는데 내 손은 아직 부드럽다.ㅎㅎ 그 만큼 절대적인 연습량이 부족하다는 뜻이겠지.. 시험 끝나면 제대로 연습해야겠다. 단순한 취미 생활을 넘어 준프로급의 연주자가 되는 날까지 버닝이닷~~+ㅁ+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