벚꽃이 만개한 토요일 오후 3시에 여의도 HP 사옥에서 HP panel 2기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. 그러고 보니
HP 두번째 방문이네요.ㅎ 2007년도에 KISA+KUSIS+HP 주최 보안 교육을 받으러 학교사람들과 간 적이 있었는데
2년만에 또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.
아무튼 체험 프로그램은 처음인지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세미나실로 향했습니다. 들어가자마자 이름표를
받았는데 닉네임까지 적혀있어 '풉' 하고 웃었더라는..^^; 오프닝 시작 후 패널 활동, 도움을 주실 스태프 분들,
패널들의 소개가 이어졌고, 중간중간에 상품이 걸린 깜짝 퀴즈와 가위바위보 게임이 진행되었는데 저는 한 문제도
못 맞췄습니다ㅋ 다들 순발력이 뛰어나시더군요~ +ㅁ+
몇 분간의 휴식시간 후 지원받을 프린터 제품 추첨식이 있었고 제가 뽑은 프린터기는 바로 이 제품↓↓
HP Deskjet 잉크 어드벤티지 D730 입니다. 아 매끄러운 자태~~+ㅁ+
집에서 5~6년간 써온 이 제품↓↓
HP Deskjet 950c 프린터도 이제 쉴 때가 된 것 같습니다.^^ㅋ 참 오랫동안 썼는데도 고장 한 번 없었고 현재까지도
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 직원분께서 월요일에 제품 발송한다고 하셨는데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.><
오프닝을 마친 후에는 매드포갈릭에서 패널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눴습니다.
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주부, 대학생 패널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계속 감탄사를 연발했고, 블로그 운영 팁까지
들을 수 있었습니다. ^^ㅋ
정말 오늘 하루 다양한 분들을 만나며 신나는 경험을 했습니다. 수고하신 HP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,
앞으로 9주간 HP 패널 2기 활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다~^^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