♣소소한 일상♣2011. 1. 17. 18:53
주말에 보드를 타고 왔는데,
오늘 아침에 눈을 뜬 이후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.ㅠㅠ
목부터 허벅지까지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..
물 컵 하나도 못들겠더라ㅋㅋ
파스를 붙이니 저녁쯤엔 근육통이 가라앉기는 했다.
보드 이번에 처음 탔는데 탈 줄도 모르면서 무작정 타려다보니 
넘어지기도 수없이 넘어졌고 특히 넘어질 때 손을 짚으면 안된다는데 
무의식적으로 계속 손을 짚었더니 손목이 무지 아팠다.ㅋ
엉.. 다른 사람들 역시 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다 잘타던데 나만 못탐ㅠ
으아 내년엔 제대로 강습 받아서 잘 타고 싶다. :)
Posted by 클로버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