♣소소한 일상♣2012. 5. 1. 16:22

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.

나는 이 말의 의미를 비로소 실감하게 되었다.

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힘차게 새 해를 시작했지만, 사실 잘 할 수 있을지 내심 걱정은 되었다.

하지만 언제나 나를 믿어 주셨던 부모님과 응원을 해 준 지인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. 

 

길고 긴 겨울이었다.

드디어 봄이 왔구나..^^

 

Posted by 클로버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