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롯데월드 앰버서더 9기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.
1조 모임은 아침 10:00 부터였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.
앰버서더 모임 장소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..ㅎ
빈 자리를 찾아 앉은 후 테이블에 놓여있는 음료수를 마시며 기다리니
곧 O.T가 시작되었습니다. 관계자분께서 말씀하시기를..
5회 이상 와야
우수 앰버서더 기준자격이 주어진다며
아무래도 시간적 여유가 많은 7,8월 방학 기간에 활동하는 9기 앰버서더들은
운이 좋다고 하셨습니다ㅋ
하루동안 롯데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앰버서더
초대권 입니다.
이 좋은 기회를 어찌 놓칠 수 있겠습니까ㅋㅋ O.T도 일찍 끝마쳤고 해서
초대권 들고 무작정!! 입장했습니다.
(그것도 혼자..아.. 눈물 좀 닦고..ㅋㅋ)
입장 하고 일단 사진부터 몇 장 찍었습니다.
자이언트 루프 입니다.
거꾸로 매달려 있는 사람들~ 아찔하네요ㅋ
비어있는 가든 스테이지!
귀여운 꼬마 아가씨들~ㅋ
어렸을 때 많이 탔던 회전목마~
아무리 타도 적응 안되는 바이킹~
유독 바이킹이 제일 무섭다는,,ㅎ
아이스링크장~
롯데월드 실내 구경을 마친 후 야외로 나갔습니다~
매직 아일랜드 가는 길
저 멀리 매직캐슬이 보이네요~ㅎ
회전그네 입니다.
롯데월드 입장 후 첫번째로 탄 놀이기구
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타는 기분이 Good~!
두번째로 탄 고공 파도 입니다.
호수가 보이는 뒤쪽 편에 탔지요~
아틀란티스 입니다.
롯데월드 갈 때마다 매번 수리를 해서 못 탔던 놀이기구인데
드디어 오늘 첨 타봤습니다.ㅋ
아틀란티스 명성은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
타자마자 왠지 급 후회가..들더군요ㅋ
어쨌든 스릴감은 가히 최고!! >_<b
자이로 스윙~
못타서 아쉬운 놀이기구.. 다음번엔 타야겠습니다ㅋ
마지막으로 혜성특급을 탄 후 롯데월드 탐방을 마쳤습니다.
놀이기구는 몇 개밖에 타보지 못했지만
수 많은 커플과 가족들의 천국인 롯데월드에서 혼자 놀이기구 타보기도 하고
(과연 이런 날이 또 올까..ㅋㅋ)
여유롭게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.
